디자이너들과 차별화 시키는 요인으로서 현재까지도 이세이미야케디자인의 근본을 이루고 있다.
②A Piece of Cloth
-1977년 세이부 미술관에서 개최한 이세이미야케 and A Piece of Cloth를 통하여 니트코트를 이용한 한 장의 천으로 만들 수 있는 의복의 가능성을 개발하고 형태에 의해 몸을 끼워 맞추는
패션 잡지도 일본으로 들어왔
는데, 여자 형제가 많았던 이세이미야케는
어릴적부터 이런 패션 잡지를 보면서 패션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
타마 아트 대학을 졸업한 미야케는 어린 시
절부터 동경하던 파리로 이주한다.(1965)
프랑스에 가서 이세이미야케는 프랑스어를 배우며 패션에 대한
컬렉션을 모아보관
학생들이 만든 컬렉션의상과 유명해진 디자이너들의 졸업 작품의 보존이 잘 되어있음.
재단실: 11층높이 길이의 천을 재단 할 수 있는 기계보유.
재봉실 : 재봉실 한 대당 다리미 탁자가 각각 붙어있음.
전 세계 패션 책과 잡지의 진열- 검색 후 자동 검열되고 자동으로 원래 위치를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출생
1970년- 도쿄에서 미야케디자인 스튜디오(MDS) 설립
1988년- 주름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1993년- 플리츠 플리즈로 이세이미야케 독창적인 라인 런칭
그의 이름
Issey 의 의미: one life
Miyake 의 의미: three houses
그의 이름처럼, 오로지 패션디자이너라는 하나의 삶을 위
디자이너로 2년간 근무
1968년 지방시 밑에서 일함
1968년 5월 파리 학생혁명 영향을 받음
(나는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선택[모든 작품을 기모노에서 영감 얻음])
파리의 전통적인 태도는 현대여성에게 적절하지 못함으로 디자인의 다양성 추구
전통적인 일본식 디자인 + 아프리카 타입의 직물의 결합)
일본의 전통에 관심을 갖고 서양의 것을 일본의 전통과 결합시키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본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하며, 전통적인 일본의 의상이나 천에 최첨단의 현대적인 테크놀로지를 그 시대에 맞게 반영시켜왔다. 바로 그 점이 이세이미야케가 패션에
디자인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거나 첨단기술의 신소재의 디테일이나 트리밍 등을 결합시키는 형태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1980년 신합섬의 등장과 함께 1990년대에는 여러 가공방법을 통해서 현대패션 이미지별로 신소재들이 다양한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 패션이미지별로 디자이너들
일본의 이세이미야케는 플리팅에 의한 작품세계로 유명하다.
4-2) 멜팅 가공
금사, 은사와 같은 금속사를 사용하여 제직한 자카드직이나 표면 위에 금, 은박을 코팅한 직물을 라메 직물이라 한다. 멜팅가공은 라메 직물의 금속 부분을 부분적으로 용해시켜 표면 효과를 나타내는 가공이다. 사용 약
큰 평판을 얻으면서 ‘엘르’나 ‘마리끌레르’ 등 거의 모든 모드 지에 소개되었다.
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얻으면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확고한 프레타 포르테 디자이너의1인자로 군림하였으나 !!!
2000년 10월 7일 은퇴 쇼를 끝으로 40년이라는 짧지 않은 패션 인생을 마감 하였다.